By Jenny Wilson (김차밍)


Dear Parents,

I came back to Korea for the first time in 45 years to try and find you.  I was there for 5 weeks May-June 2018 giving DNA at the Mapo Police Station, passing out and hanging up flyers in Imundong, Dongdaemun Sinimun Station area where I was left on March 27, 1972, visiting all the senior centers to see if anyone recognized my baby picture, getting an article published in Queen Magazine, and visiting HOLT to see if they had any information.

I wanted to thank you in person for taking really good care of me and keeping me for the first 5 months of my life.  Deciding to give me up for adoption had to be a very difficult time for you! Just know, you made the right decision.  I grew up very well in a loving family in Michigan, USA. My parents adopted 4 other Korean children. So, I had so much fun with all my siblings!

I became a teacher, a mother to fraternal twin girls, and a business owner. This would not been possible without the both of you!  Your grandchildren are 19 years old and attending the University of Texas. I am living happily in Canada with my husband and new puppy.

I hope this letter finds you healthy and happy!  Please know that a moment never went by in my life that I was resentful or hurt, but only felt so much love for the both of you.

사랑하는 부모님께.

저는 45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 돌아와서 엄마를 찾고 있어요. 2018년 5월부터 5 주간 한국에 머물면서 마포 경찰서에 가서 DNA 를 등록했죠. 동대문구 이문동에 전단지도 붙였어요. 1972년  3월 27일에 내가 발견되었던 동대문구 신이문역 주변에도 전단지를 돌렸구요. 근처의 노인 복지관에 가서 퀸이라는 잡지에 실렸던 나의 아기 때 사진도 보여드렸어요. 그리고 홀트에도 갔죠. 혹시 어떤 정보가 있나 해서요.

태어난 후 5 개월간 저를 잘 돌봐주신 것에 감사드려요 저를 입양보내기로 결심하기까지 힘드셨을 거에요. 엄마는 옳은 선택을 하셨어요. 저는 미국, 미시간주의 한 가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어요. 저희 부모님은 4명의 한국 아이들을 더 입양하셨죠. 그래서 저는 많은 형제들과 재미있게 자랐어요!

저는 지금 선생님이고 이란성 쌍둥이 딸을 둔 엄마이며, 제 사업체도 운영하고 있어요. 두 분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죠. 아이들은  19 살이고 텍사스 대학을 다니고 있어요. 저는  요즘 강아지와 남편과 함께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 편지가 엄마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제 평생 한번도 부모님께 분노하거나 상처받은 순간이 없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그저 두 분께 많은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많은 사랑을 담아    

제니퍼 윌슨 드림

1970sMinyoung Kim